투자도 부업이다 동부인베스트 투자종목 공모주에 대해

해외선물의 양방향성 수익구조의 장점은 상한가와 하한가의 개념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시장의 흐름에 맞춰 자신의 포지션을 잡는 것만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주식의 경우 단방향 수익구조다 보니 세력, 작전 등 충분한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준비를 했어도 손실을 볼 수 있다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데 글로벌 시장에서 거래가 되는 가격에 따라 움직이고 엄청난 거래량과 변동성 때문에 조작이나 작전세력이 없는 종목입니다. 충분한 지식과 이슈, 정보들을 분석해 자신만의 투자방법만 잘 마련한다면 수익 창출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26일 태풍 바비가 국내로 상륙하며 제주도부터 시작하여  27일 수도권을 강타한다고 합니다. 아직 수혜복구가 완전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태풍이라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데 잘 대비해야 될 듯합니다. 오늘은 투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신의 재산을 늘이는 가장 정통적인 방법인 투자! 그중 주식은 오래되었으며 많은 종류가 존재합니다. 그런 주식 중 공모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공모주가 뜨게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주식하는 사람에게 공모주란 주식판 로또라고 불려 왔습니다. sk바이오팜은 처음 공모가가 49000원이었습니다. 현재는 어떨까요? 24일 기준 159.500원대로 251%대의 말도 안 되는 폭등을 하였습니다.

만약 바이오팜을 사셨던 분이라면 적어도 10억 이상의 차익이 났다고 합니다. 최고 주가는 19만 2500원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그럼 공모주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IPO 하는 기업에 대해 말 그대로 주식을 사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걸 말합니다. IPO란? 기업이 주식을 공개하여 매도 및 매수를 할 수 있게 하겠다는 말입니다. 기업이 자리 잡고 더 높은 성장을 위해선 당연히 대규모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이때 주식을 상장하여 많은 투자자들을 모으고 자금을 마련합니다. 기업의 주식을 공개하여 일반 투자자들도 배정하는 주식을 공모주라고 말합니다. 그럼 공모주를 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청약과 투자할 기업에 대한 정보가 있겠습니다.

IPO를 찾아 볼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네이버에 IPO를 치면 됩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기업 이름을 검색하면 투자 설명서가 있으니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투자 설명서엔 회사의 개요와 재무상황, 사업내용이 담겨있기 때문에 충분한 정보를 획득하고 투자에 대한 결정을 내리실 수 있습니다.

이 기업이 앞으로 더욱 성장하여 나에게 수익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분석은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본인의 재량이면 선택입니다.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선 알아야 할 사항입니다. 보통주의 경우는 의결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집총액이란 기업이 주식을 공개하며 총 얼마의 투자금을 모을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투자에 대한 금액이겠죠? 공모주에 대한 청약을 할 때는 공모가의 50%의 증거금이 있습니다. 공모가가 4만 원이라고 한다면 2만 원의 증거금이 필요하죠

하지만 1주를 사는데 과연 2만원이면 될까요? 아닙니다. 공모주는 인기가 많습니다. 대부분 투자총액을 달성 후 오릅니다.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래서 경쟁률이 엄청납니다. 가령 100대 1의 경쟁률이라면 100주에 대한 청약 시 1주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100주를 사야하니 200만 원의 증거금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면 1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쟁률은 증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장 낮은 증권사에 청약하려 합니다. 공모주도 돈이 있는 사람이 돈을 더 벌 수 있겠네요. 여유자금이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종목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