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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유튜브 부업을 고민하는 사람들 부업이지만 부업이라고 할 수 있나 씁쓸하네요 동부인베스트

by DONGBU INVEST 2020. 11. 9.

처음 재테크를 알고 시도해볼 때 가장 많이 하시는 방식이 어떤 것일까요? 바로 주식입니다. 요즘은 접근성이 좋고 스마트폰 하나로 계좌 개설부터 매매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장이 거래하는 시간은 일을 하고 있는 시간과 겹치기 때문에 투자에 집중할 수 없는데요. 더군다나 적은 투자금으론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지 못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해외선물을 선택하십니다. 거래량과 변동성은 국내주 신과 스케일 다르며 타 상품에 비해 레버리지 효과를 많이 받는 해외선물 특성상 단기매매와 적은 금액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정말 겨울이 다가왔다는 걸 알 수 있는 날씨입니다. 추위가 강해지는 만큼 옷을 따뜻하게 입으시어 건강에 유의하세요. 오늘은 유튜브 부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수많은 가게들이 폐업하고 있습니다.

정말 씁쓸하기 그지없습니다. 얼마 전 포스팅을 통해 폐업 브이로그가 인기인 웃지 못할 이야기를 알려드렸었는데요. 자영업자분들이 요즘 하시는 일이 틈이 날 때마다 영상을 편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방문하는 손님이 2명일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먹고 살기 위해 부업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취미로 하던 유튜브 업로드가 이젠 생계를 위해 필사적인 일이 돼버리고 말았다고 하네요. 가게가 유튜브를 위한 스튜디오로 쓰이고 있으며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 투자하는 분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런 특수한 상황에 유튜브 업계는 갑자기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하며 편집 아르바이트로 수익을 올리며 새로운 일거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편집을 위해선 전문적인 기술을 배울 필요가 있어 이런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선 공부가 필요합니다.

한편을 편집하는데 5~10만 원 정도의 수입이 생긴다고 합니다. 매출 감소가 큰 소상공인들 가운데는 가게를 홍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유튜브 업계로 뛰어드는 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일상을 소개하는 브이로그 형식을 통해 빈 가게를 배경으로 하여 홍보하며 채널이 갑자기 대박이 나서 수익이 생겨도 좋은 일이기에 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빨라지는 경제난을 막기엔 부족한 게 현실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유튜브로 수익을 발생시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임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포화 상태에 있던 시장이었는데 더욱 경쟁이 치열해졌다 할 수 있겠습니다. 영상편집이라는 게 정말 힘듭니다. 10분의 짧은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선 3시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촬영하여야 하며 편집되어도 재미가 없으면 아무도 봐주지 않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전문가는 생계가 해결되고 유튜브를 시작하라고 합니다. 제작에 드는 시간과 리소스를 적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데요. 많은 투자 비용을 들여서 시작하여도 일정한 수익이 발생하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정한 수익이 나는 시기는 다르겠지만 그때까지 버틸 수 있느냐 없느냐가 제일 관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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