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중 3명은 부업을 한다 동부인베스트 가장 인기있는 부업은 무엇일까요?

노후대비를 위해 이제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생존의 문제가 됩니다. 아무래도 처음 재테크를 시작하는 분들은 큰돈으로 진행하기 무섭습니다. 주식을 시작하니 소액을 투자해도 만족스럽지 못한 수익률에 실망하곤 하는데 그래서 추천하는 상품은 파생상품인 해외선물입니다. 거래시간이 무려 23시간이며 국내에서 퇴근시간이면 해외에선 거래가 가장 활발한 낮입니다. 여유로운 투자가 가능하며 눈치 보면서 차트를 보고 거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 단기매매에 적합하며 높은 수익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2개 이상 직업을 가진 이를 n잡러라고 부릅니다. 경기가 안 좋아지고 평생직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직장인들의 부업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 실제로 직장인 10중 3명은 본업이이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답한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아직 부업을 하고 있진 않지만 추후 할 생각이 있다고 답한 이들이 많았는데요.

이렇게 n잡러는 더욱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알바몬과 잡코리아는 직장인 N 잡러 인식과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직장인 1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고 하는데요.

현재 2개 이상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답한이가 30%인데 30대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다음으로 많았던 연령대는 40대입니다. 본업 이외에 가장 많은 부업을 차지한 건 오프라인 아르바이트라고 합니다.

매장관리나 판매 서비스, 카페아르바이트, 학원강사, 대리운전, 택배 배달 등 오프라인 아르바이트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많았던 부업은 역시 온라인 활동입니다. 블로그, 콘텐츠 제작, 디자인, 홈페이지 관리, sns를 통한 마켓 운영입니다. 3번째 순위는 역시 창업이었습니다.

주의에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죠? 그리고 추후 n 잡러 가 늘어날 것이라 대답한 이들이 무려 90%가 넘었다고 합니다. 이런 답변은 20대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n잡러가 더 많이 늘어날 것이라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평균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정년이 없는 일자리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하였다고 합니다.

n 잡러는 생계를 위한 일 보단 자신이 관심이 가지고 즐기면서 하는 일을 찾는 이들이 많아져서가 다음으로 많은 답변이었다고 합니다. 요즘 어떤 일을 하세요 라고 물어보기 힘든 게 많은 이들이 본업 이외에 부업을 하고 있어 본업이 어떻게 되세요?

부업은 어떻게 되세요가 더 알맞은 질문이 되겠네요. 요즘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으로 인해 데이터에 관련된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부업을 원하는 직장인중 40%로는 이런 디지털 관련된 부업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역시 직장인 약 59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 일자리에 대한 설문조사한 결과라고 합니다. 이렇게 관심이 많은 이유는 데이터 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핵심 인프라 산업으로 꼽히고 있기도 하고 빅데이터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련 일자리는 자연스럽게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데이터 일자리에 아르바이트나 부업으로 지원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설문 결과로 약 81%가 매우 관심 있다고 하였네요. 향후 일자리 수요가 예상돼 미리 배워두려는 이유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