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의 월급으로 힘든 시기입니다. 주위에선 비트코인이다. 주식으로 얼마 벌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이제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중 해외선물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땐 굉장히 생소한 용어이실 겁니다. 먼저선에 물건 물로 상품에 대한 미래가치를 예측해 현재 가격에 거래를 하는 것을 말하며 일반적인 주식과 다르게 매수 및 매도 양방향 모두 거래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시장의 흐름에 맞춰 내 포지션이 맞을 경우 수익이 나기 때문에 미래 가치에 대한 정보와 빠른 분석을 통해 충분히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업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경제상황이나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고 있으면 굉장히 좋습니다. 오늘 알아볼 상황은 미 연준의 발표입니다. 2023년까지 제로금리를 시사했다고 하는데요.
경기회복 과정에서 일정기간 물가 목표치인 2%넘더라도 허용해도 된다는 평균 물가안정 목표제 도입을 명시했으며 이것을 최대 고용 달성 시점까지 유지하겠다고 했습니다.
19 사태로 인해 많은 실업자들이 생겼고 가장 시급한 물가를 현상 유지를 하는 건 정말 좋은 생각인듯합니다. 그렇지만 물가가 너무 낮아도 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기준금리는 현재 에서 0.00~0.25%에 동결한다고 했습니다. 지난 3월이였경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1.00~1.25%에서 현재 동결된 0.00~0.25% 낮췄습니다. 여전히 가라앉지 않는 바이러스 때문에 동결을 결정하였고 조화로운 2% 물가 상승 목표에서 장기적인으로 바뀌었습니다.
미 금리가 올라감에 따라 국내도 어쩔수 없이 올라야 하지만 대한민국은 수출로 먹고산다고 해도 될 정도인데 금리가 낮을수록 좋습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수출단가는 자동으로 오르고 수출경쟁력이 약해지죠.
한국은행에서도 기준금리 0.5%로 동결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소비와 수출의 회복이 전망보다 다소 더딜 것으로 예상( 설비투자나 건설투자는 개선 흐름이 보일 것으로 나타난다)
http://www.bok.or.kr/portal/search/search.do에서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는 디플레를 우려하는 상황에선 현재 물가안정 목표제가 현실에 적합한 것인지, 아니면 바꿔야 하는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제적인 상황을 파악하는데 부업을 하거나 투자를 할 때 도움이 됩니다. 물론 어려운 부분도 많고 정보를 찾아보고 취합하는데 많은 시간이 들겠지만 향후 내 자산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지표가 되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파악하고 있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경제 상황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는데요. 각국의 전문가들이 무수히 많은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변화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인데요.
부업이나 투자를 준비하고 있으시다면 참고하여 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하셨으면 좋겠네요. 경제 부분은 전문용어도 많고 어렵습니다. 모르면 검색해서 확인하고 이해할 때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분명 도움이 될 것이기에 힘들다거나 귀찮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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