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조기 은퇴를 원한다면 동부인베스트 부업을 시작해야 한다

은행에 저축하여 집도 사고 노후대비도 한다는 말은 옛말입니다. 현재는 은행의 금리가 제로에 가깝게 떨어졌고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동결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투자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선물거래가 엄청 유명해졌으며 높은 진입장벽을 해결하는 대여업체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선물의 너무 부담스러운 증거금을 확 줄이고 한 계약당 25~50만 원의 증거금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요즘 이런 말이 많습니다. 조기 은퇴를 위해 젊을 때부터 돈을 모으고 부업을 시작한 이들을 파이어족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극단적이게 소비를 줄이며 저축을 하는데 이는 미국의 젊은 고소득 계층으로부터 퍼져 나갔다고 합니다.

월급에 80%가까이 저축을 하는데 엄청납니다. 불확실한 미래의 불안감, 직장에서 성공보단 본인의 일상과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생각이 만나 많이 확산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19 사태로 더욱 심해진 듯합니다. 물론 일찍 은퇴를 한다는 게 그때는 돈을 벌지 않는다는 게 아닙니다. 30~40대 때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조기 은퇴까지 저축을 해도 자금을 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차라리 소비를 줄이고 소득을 늘이라고 합니다. 소비를 줄이는 건 쓸데없이 빠져나가는 지출이 없는지를 먼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쓸데없는 지출만 줄여도 한 달에 40만 원 가까이 될 것입니다. 술자리, 흡연자는 담배를 끊거 담배값을 늦게 일어나 타는 택시 비등 줄이고자 한다면 줄여지는 지출들입니다.

그리고 옷도 새로 안 사고 외식을 줄이며 반찬을 만들어 먹는다면 확실히 저축을 많이 할 수 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으니 소득을 늘이는 방법을 말한 듯합니다. 직장 생활도 버거운데 부업을 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쉽지 않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파이어족의 대부분은 이미 그렇게 n 잡러라고 합니다. 계산해보니 확실히 이게 맞습니다. 연평균 수익이 6000만 원인 사람도 70%를 저축한다고 가정하고 10억 정도는 있어야 그런 경제적 자유를 보장한다고 치면 25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것도 현재에 그렇지 점점 많은 은퇴자금이 필요해질 거란 전망입니다. 아무래도 기대수명이 높아짐에 따라 최대 88세까지 살 수 있다고 합니다. 10억을 가지고 40대에 은퇴를 한다면 88세까지 살 수 있을까요? 파이어족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욜로족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소비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입니다. 파이어족과 욜로족 둘 모두 다르지만 같습니다. 욜로족은 현재를 위한 행복이고 파이어족은 미래를 위한 행복을 생각합니다.

결국 행복하고 자신이 만족하는 삶을 살기 위해 하는 행동이기에 같으면서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수익을 늘이는 방면이 더 행복한 삶을 사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