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업체는 실거래 업체로 해외선물 수익 좋지만 반대도 생각해야합니다,

요즘 시대는 은행에 적금 넣어서 집도 사고 아이들도 키우고 노후도 준비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재테크는 선택이 아니라 이젠 필수이며 이 악물고 해야 하는 생존 수단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무엇을 해야 할지 남들이 다하는 주식을 할까 하지만 역시 장기투자나 큰 금액의 투자가 아니라면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왜? 일반주식은 단방향성 수익구조로 상승장일 때만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이고 하락 시 원금손실에 대한 위험도 존재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재테크 수단으로는대여업체를 통한 해외선물 거래입니다. 대여업체를 통해야 하는 이유는 증권사를 통한 선물옵션 거래 시 계좌가 필요하고 계좌 개설을 위해선 예탁금 최소 2000만 원 이상, 70시간의 교육 이수를 해야 가능하고 한 계약에 1000만 원이 넘는 증거금이 필요합니다. 또 유지 증거금이라고 해서 최소 계약 유지를 위해 1000만 원 미만으로 떨어지면 안 되고 떨어질 시 추가 입금을 통해 1000만 원을 맞춰야 합니다. 대여업체는 한 계약당 저렴한 증거금으로 다수 체결이 가능하며 소액 투자로 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줄입니다. 업체를 선정할 시엔 꼭 실거래인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dbinvestcorp.kr

요즘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그중 미니 스탁이라고 한국투자증권에서 운영하는 투자상품이 있습니다. 소액으로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게 만들어진 이 상품은 1,000원 단위로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해외주식은 대체로 비싸죠 애플, 테슬라, 넷플릭스, 아마존 등 이름만 들어도 굵직한 기업들인데 최하가 10만 원이고 아마존은 300만 원이 넘습니다.

투자를 하기엔 확실히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닐 수 없는데 이를 해결한 서비스가 미니 스탁입니다. 소액투자는 분명 있던 상품이긴 한데 이를 어플로 따로 만들어 접근성을 훨씬 높인 게 한국투자증권입니다. 원화로 거래하여 환전 수수료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이벤트 당시 가입만 해도 넷플릭스, 나이키, 테슬라, 구글 같은 주식을 공짜로 줬습니다.

또 1만 원 이하 주문 시 월 10건까지 거래 수수료 무료고 건수 소진 시 주문금액 0.25%의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는데 미니 스탁은 실시간 거래가 아닙니다. 내가 살 금액을 정할 순 있지만 내가 결제한 주식을 얼마일 때 살진 알 수가 없다는 거죠. 일괄적으로 밤 10시에 주문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 소리는 밤 10시의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한다는 소리입니다. 2000원에 소수점 주식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팔 때도 마찬가지로 같은 시간대에 주문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침에 올라서 팔아도 마이너스로 되는 경우가 생기는 거죠. 주식을 하는 분들이 보기엔 이게 뭔 소린가 싶습니다. 실시간 거래량, 호가가 어떤지 보이는 게 없으며 매도와 매수가 아닌 구매하기, 쇼핑백에 담기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진짜 주식거래가 아닌 주식 쇼핑의 개념인 거죠. 또 10건 이하의 수수료는 무료지만 그 이후 거래엔 0.25%의 수수료가 붙는다고 하는데 보통의 증권사들은 0.1% 수수료 혜택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과연 10건 이하만 할까? 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또 거래금액의 1만 원을 초과하면 수수료가 붙는다 이 부분도 과연 1만 원 이하만 할까?

이 서비스 자체가 주식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만들어졌는데 초보들이 투자금을 조절하며 진행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이러한 의문이 있음에도 주식을 아예 모르지만 남은 잔돈으로 이렇게 투자를 한다는 자체가 좋은 방식이고 잘만 사용한다면 정말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5천 원 커피 한잔 마실 돈으로 애플의 주식을 산다? 참 좋은 변화가 아니지 않을 수 없죠. 스스로 절제하고 돼지저금통처럼 차곡차곡 모아보시길 바랍니다.

장기적으로 보는 주식 투자엔 정말 유명한 격언이 있습니다. 주식을 사고 잊어라 앱을 지워라 등등 팔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모으라는 소리인데 한탕을 노리기보다 이렇게 저축하듯이 주식을 해야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