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 거래는 레버리지가 높은 상품입니다. 하지만 나에게 유리할 수 도 불리할 수 도 있습니다. 선물 옵션 상품을 먹고 먹히는 게임에 비유하곤 합니다. 정말 적절한 비유인게 거래량이 많고 변동성이 높으며 심지어 레버리지 효과도 타 상품에 비해 많이 받습니다. 양방향 진입이 가능한데 시장의 흐름에 나의 포지션을 맞추고 반대 포지션에서 많이 손실될수록 나의 수익이 커집니다. 이 말은 시장의 흐름 반대 포지션일 경우 잃기도 많이 잃는다는 것인데 증권사를 통한 거래에서 한 계약단 수천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한 번의 거래에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대여업체를 이용해 소액의 투자로 높은 효율을 내는것입니다. 손실 단위가 수천만 원에서 수십만 원으로 떨어지며 반대로 소액으로 수십 많게는 수백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대여업체를 선정하는데 꼼꼼히 확인하셔야 할 것은 실거래 업체인지 안전성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저렴한 수수료? 무료 증거금? 절대로 있을 수 없는 형태이기 때문에 무조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도시의 생활이 너무 힘들었고 답답한 공기와 숨 막히는 사람들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은 꽤 많습니다. 하지만 귀농을 하였다가 역귀 농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십니다.
물론 힘들 거 알고 마음먹고 내려가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힙니다. 농사만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고 열악한 사회 인프라 때문입니다. 도시에서 흔히 먹던 음식을 먹기 위해선 농촌은 굉장히 힘듭니다. 병원이나 도서관 카페는 찾기가 힘들죠. 아이가 있다면 학교부터 학원 등을 찾기가 매우 힘듭니다.
낭만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내려간 농촌은 생각보다 더 힘이 듭니다. 귀농인들 중 부업이 없는 인원이 없다고 할 정도로 농사로 생활하기엔 굉장히 힘들다고 합니다. 한 젊은 귀농인이 말하길 귀농을 낭만적으로 안 봤으면 한다. 10 몇 시간 일하고 일 년에 1000만 원 벌기도 힘들다고 하며 정부에선 귀농을 적극 장려하지만 현실의 귀농 실패에 대한 사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맞는 말이네요. tv나 언론에서 귀농 실패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는 건 많이 본 적이 없는 듯합니다. 실제 귀 농교율을 받은 사람이 10명이라면 그중 8명은 다시 도시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농촌으로 가면 많은 돈이 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농사로 생활비를 벌려면 적어도 3000평 정도는 있어야 하며 물도 끌어와야 하고 장비도 사야 하기 때문에 초기 정착금이 굉장히 많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우스 귀농이 많아지기는 했습니다. 농사도 돈 많이 들어갑니다. 노력은 더 들어가죠. 끊임없는 경쟁과 비교가 싫어 내려간 농촌이지만 농촌 생활을 위해서 필요한 건 돈이라고 합니다. 귀농 전문가들이 말하기도 마음을 단단히 먹는 게 아니라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기간이 길면 수년을 투자해야 한다고 하며 그렇다고 성공할 수 있는 확률도 크지는 않다고 합니다. 또 40대 50대 귀농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많은 정책이 있지만 대부분 20대, 30대 청년층에 밀려 소외되기 일쑤라고 합니다. 가장 경제 활동 시기이고 대부분 가족이 있을 텐데도 말입니다.
귀농 후 2년 차까지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어야 하며 정착하려고 하는 지역에 자신의 전 특기를 살릴 수 있는지 잘 살펴보라고 합니다. 귀농의 현실이 생각보다 많이 높습니다. 귀농 실태조사에서도 4년 차부터 소득이 올라간다고 되어 있는데 그때까지 버텨내야 한다는 말이겠죠. 버티는 방법은 많은 자본금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부업을 통해 생활을 이어가야 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저도 막연히 귀농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전혀 아니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귀농을 꿈꾸신다면 좀 더 신중하고 세밀한 계획이 필요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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