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선물옵션거래를 말하면 증권사가 생각나는 게 아닌 대여업체가 먼저 생각날 정도로 입지와 인식이 단단해졌습니다. 왜 대여업체를 많이 찾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증권사를 통한 선물옵션거래가 터무니 없이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입니다. 재테크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이렇게 신경 쓰면서 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대여업체를 통한 거래는 소액의 증거금으로 거래를 진행하고 교육이수나 규제 등에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증권사를 통한 계좌 개설시 얼마가 들어가는지 잘 모르고 있으신 분들이 있는데 기본 예탁금 평균 2000만 원,한 계약당 수천만 원이 듭니다. 이정도 투자금을 가지고 재테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을까요? 그렇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또 한 계약당 수천만 원이면 다수 체결은 언감생심입니다.실제로 증권사를 통해 거래하시다가 증거금이 너무 부담스러워 대여업체로 많이 오십니다. 한 계약만 체결되던 금액이 대여업체를 통해 거래하면 몇십 개나 거래가 가능합니다. 소액을 투자하기 때문에 손실시 리스크도 그만큼 줄어듭니다
부업의 개념 중 가장 오래된 종류가 아닐까 합니다. 손 부업 수공업이라고 하죠? 손으로 할 수 있는 단순 노동을 말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종류로써 특별한 기술이나 자격요건이 없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으며 짬나는 시간 틈틈이 할 수 있습니다.
단순 반복이라 어떤 기술도 필요 없습니다. 스스로 끝낼 수 있습니다. 소소하게 부업을 찾는다면 이것보다 좋은 게 있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본업에 영향이 갈 정도로 업무 강도나 그런 게 전혀 없습니다. 회사에서 비즈 넣는다고 부업이다 뭐다 감사대상이 되진 않습니다.
이런 것처럼 행동에 자유가 보장되지만 생활비 정도는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기생충에서도 나온 적 있는데 피자판 접기나 쇼핑백 접기, 단순 포장 액세서리를 작은 비닐에 집어넣는다거나, 볼펜을 박스에 넣거나 그런 것처럼 단순히 포장하는 것이죠.
마스크팩 접기도 있습니다. 대망의 인형 눈알 붙이기입니다. 정말 간단하면서도 생각을 비우고 리프레쉬하는 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직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해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손 부업을 하시기보다 데이터 라벨링을 더 추천합니다.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단순 노동이긴 하지만 들어오는 수익이 차원이 다릅니다. 이것도 부업으로 하다 전문성을 갖추고 경력이 쌓이면 본업으로 전환까지 가능합니다.
더군다나 4차 산업의 흐름에 가장 적합한 부업이라 저는 손 부업보다 데이터 라벨링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종류도 다양해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찾으면 되기 때문에 선택 사항도 넓습니다. 손 부업의 경우 손이 빠르고 정교한 사람은 많이 하여 수익을 벌겠지만 손이 느리고 정교하지 않으면 애를 먹기도 하는데 컴퓨터는 그런 거 없습니다.
심지어 마우스로 하는 게 많아서 타자 속도와는 별개입니다. 손 부업은 이런 게 있구나 정도만 아시면 될 거 갔네요.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단순노동도 진화할 필요가 있죠. 오늘은 손 부업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데이터 라벨링입니다. 포스팅 주제로 많이 다루는 이유는 그만큼 추천한다는 뜻입니다. 블로그, 스마트 스토어, 창업보다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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