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래로 이용가능한 대여계좌를 사용하세요.

파생상품인 선물옵션거래는 분명히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규제정책과 교육 이수,부담스러운 증거금 등으로 한국에선 선물옵션거래가 정말 힘들어졌습니다. 이러한 제약 때문에 증권사 선물거래를 떠나 대여업체를 찾고 있으신데요. 이제 높은 선물옵션의 증거금 때문에 고민과 망설이지 마세요. 대여계좌를 이용한 선물옵션거래는 실제 증권사 계좌를 통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또 해외선물의 경우 긴 거래시간으로 직장을 퇴근하고 원하는 시간대에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국내의 저녁이 해외 시간 기준으로 움직이는 해외선물에선 가장 활발한 시간대입니다.온전히 투자에 집중하세요. 단 주의할 점은 제대로 된 대여업체를 선정해야 합니다.그렇지 않은면 추후 엄청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실거래인지 안전한지 꼭 꼼꼼히 확인하세요. 실거래 업체의 경우 HTS내 주문체결 시 증권사에서 잔량 건수가 똑같이 빠집니다. 통화를 통해 이것 저것 물어보시고 출금에 자유로운지 꾸준히 수익 올리면 강제퇴출은 없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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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종류? 안전성? 이런 것들을 떠나 가장 중요한 건 투자할 수 있는 목돈입니다. 일단 목돈이 있어야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죠. 그래서 그전에 분산 적금을 통해 돈을 모으는 것입니다. 추천하는 적금 방법은 매달 1년짜리 적금 통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1년 12달 한해를 지나면 내 손엔 1년 적금통장이 12개가 있습니다. 내년엔 1월에 만기가 된 적금 더하기 이자를 다시 원금을 더해 1년 적금을 드는 사이클을 반복합니다. 적금 금액이 클수록 빠르게 1000만 원을 모을 수 있는데요.

저의 경우 20살 초반부터 한 달에 100만 원 저축으로 4년 6개월 만에 5000만 원을 모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비과세 적용으로 가능하였지만 요즘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당시 저축만 할 줄 알았지 다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5000만 원을 다 써버리긴 하였지만 후회나 미련은 없습니다.

한번 돈을 모아봤기 때문에 다시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압니다. 이처럼 만약 5000만 원의 목돈이 있었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다시 적금을 들거나 펀드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투자는 금액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수익이 높습니다.

더 이상 안정적인 은행 적금을 통해선 재산을 불릴 수 없죠. 목돈을 만들 순 있겠지만 자산을 불리기엔 더 괜찮은 방법들이 많습니다. 어릴 때부터 주식이나 투자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만약을 가장해볼게요. 테슬라 주식이 200만 원 언저리에 있던 시절이었고 테슬라에 대한 정보를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중엔 5000만 원이 있죠. 이후 미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렇게 하면 누가 부자가 안될까요. 여기선 오를 주식을 알라는 게 아니고 투자 가능한 금액을 보시라는 겁니다. 적어도 선택권을 가질 수 있는 겁니다. 투자를 한다 안 한다. 만약 목돈이 없다면? 투자를 못한다 밖에 없습니다. 선택권 조차 없는 것입니다. 적어도 1000만 원을 모으라는 이유, 재테크 시 선택권을 가질 수 있는 최소의 금액이 아닐까 합니다.

다음은 얼마나 내가 공부를 하였는지 어떤 방식으로 자산을 굴릴 건지 계획되어 있어야겠지요. 목돈을 만들면서 다음 단계를 계획하면 되겠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선택권입니다. 최소한의 금액을 가지고 있어야 내가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선택할 권리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