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부업 그 실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동부인베스트

증권사를 통한 선물거래의 경우 3000만 원의 증거금이 필요합니다. 이런 엄청난 진입장벽이 존재하기 때문에 여유가 없는 분들은 시작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대여계좌 업체들이 생겨났으며 꼼꼼히 선택하여 25~50만 원의 증거금 만으로 계좌 개설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선물은 투자자의 역량에 따라 높은 수익으로 연결됩니다. 따라서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하는데 모의투자를 활용해 최대한 많은 경험을 쌓고 실거래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업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물론 잘 알아보고 하셔야 하는 부업인 만큼 주의해야 할 요소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영수증 부업이 있습니다. 실상은 다단계와 같이 회원 유치금이 더 크다는 소식입니다.

영수증 부업이란 영수증을 sns나 블로그를 통해 인증만 하면되는아주 간단한 일입니다. 그런데 홍보가 문제입니다. sns나 블로그에서 영수증 부업을 통해 고가의 제품을 구매했다거나 여행을 다닌다 식으로 정확한 정보 없이 돈을 많이 번다 고만합니다.

이렇게 해서 돈을 벌 수 있냐고요? 절대 아닙니다. 막상 상담을 받아보면 회원가입비라는 게 있습니다. 원래 이런 용도가 아녔습니다.

최근 ai기반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인공지능을 통해 소비자 소비 패턴을 분석할 수 있게 되면서 이 영수증이라는 게 아주 좋은 데이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문적으로 소비자 소비 패턴을 분석하는 업체들이 생겼고 그 자료를 업체나 사업주에 판매하며 수익을 벌어들이는데요.

하지만 sns 실상처럼 몇백만 원을 벌 수는 없습니다. 광고에 혹해서 나도 해볼까란 생각하신다면 다시 심사숙고해주십시오. 이 영수증 부업의 업체의 영업 구조가 다단계와 매우 유사하다고 합니다.

영수증 업로드해 돈을 벌기 위해 홈페이지 가입 후 회원이 되어야 하는데 등급별로 건당 수익이 다릅니다. 그리고 웃긴 건 영수증 업로드를 하루 1건밖에 못 올립니다. 그럼 한 달 꾸준히 한다고 가정하면 30~31건인데 이걸로 명품백을 사고 여행을 간다고? 말이 안 되잖아요.

가입비를 회수하기 위해 계산해보면 1년을 꼬박 올려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역시 이렇게 해서는 절대 그 정도 돈을 벌 수 없습니다. 잘 보면 리셀러 수익이라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회원 유치 금입니다. 신규회원을 유치했을 시 최대 130만 원의 돈을 벌 수가 있습니다.

그렇죠 이 정도 되어야 여행 다니고 백도 사죠. 다단계처럼 보이지만 다단계라고 보기엔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행법상으로 영수증 부업은 불법이 아니라고 하죠. 그래도 사기죄로는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영수증을 통한 수익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대부분의 수익이 회원 유치로 나는데 영수증으로 그런 수익을 벌었다고 홍보하는 게 그런 이유라고 합니다. 결론은 영수증 부업은 영수증으로 하는 게 아니라 결국 온라인 영업에 해당합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봤죠?

인터넷 부업도 거의 이 방법과 유사합니다. 타이핑, 리뷰로 벌 수 있는 수익은 지극히 제한적이지만 멘토링 회원 유치를 통해선 월 몇 천씩 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체로 부업은 이런 방법인듯하네요. 확실히 돈은 많이 벌겠지만 그에 따른 피해자는 어떡하나요?

이런 도덕적인 판단은 하는 사람의 몫이겠죠. 오늘은 이렇게 영수증 부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편하게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은 언제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직업은 세상에 없습니다. 기업이나 업체 자체가 돈을 벌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인데 손해를 보면서 운영을 한다? 말이 안 됩니다.

도덕적 판단과 영업에 자신 있는 분들은 큰돈을 버실 수 있겠지만 하기 전에 심사숙고하시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