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알바란 동부인베스트 포스팅 쉽게하자

주식 시장 시간에 대한 불만은 없으셨나요? 거래량이 많을 때는 일도 많고 차트 보고 있자니 눈치도 보이고 그렇다고 안 보다가 타이밍 놓치면 곧바로 손실이 일어납니다. 해외선물의 경우 퇴근하는 시간이 가장 거래량이 활발한 시간대입니다. 시차의 차이로 국내가 저녁이면 해외는 낮입니다. 차트 볼 때 남들 눈치 볼 필요 없고 퇴근 후 집에서 편안히 컴퓨터에 앉아 오롯이 투자에 집중할 수 있는데 이렇게 가능한 이유는 해외선물의 경우 장 운영시간이 07시부터 익일 06시 까지라 그렇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1시간을 제외한 하루 종일 거래가 가능하여 투자에 시간이 안돼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장마 기간이라고 분명 그랬는데 주말 내내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장마가 조금 밀린 거 같은데요. 오늘 비 소식이 있었습니다. 미리 준비하세요. 늦게 우산 사러 갔더니 없어서 비를 맞고 집으로 갔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은 포스팅을 좀 쉽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포스팅을 쓸떄 참 막막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많이 썼다고 생각해도 막상 글자 수를 확인하면 800자 이상 넘어가지 않고 막힙니다. 거기서 뭘 더 써야 할지 스스로 고민하고 그런 적이 있으신가요?

처음 주제를 선택하고 그 주제에서 어떤 내용을 사람들이 많이 찾아봤을까를 알면 제목이나 주제를 정하는 게 훨씬 수월해집니다. 그래서 키워드 마스터나 플래너를 이용해 주로 어떤 단어들이 많이 검색되었는지 확인하시면 뭘 써야 많이 볼까란 고민의 시간을 훨씬 단축시켜 줍니다.

시간 날떄 마다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고 전산화해두시면 다음에는 굳이 검색어 확인 사이트를 들어가는 시간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사이트 내에서 자신이 검색한 기록에 대해 엑셀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으니 전산화에 자신이 없더라도 시간만 투자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럼 주제도 정하고 제목도 알맞게 정했으면 내용을 적어야 하는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처음 하게 되면 턱 막힙니다. 1000~1500자 이상 쓰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일기를 꾸준히 쓰는 것인데 일기가 정말 글을 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일기처럼 내가 보고 느꼈던 거 정리 필요 없이 줄줄 적어 내려갑니다.

문맥이 맞지 않네 가독성이 좋지 않네 어감이 이상하네 자를 필요 없잖아요? 그냥 내 생각 써 내려가고 내가 읽는 건데 그런 게 필요할까요. 그렇게 글을 막힘없이 쭉 쭉 써내려 가는 연습을 충분히 했다면 다시 타자를 쳐보세요. 그냥 쭉 써 내려가세요. 자신의 생각 내가 확인한 정보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써 내려가고 충분한 분량이 채워지면 이제 읽으세요.

그리고 가다듬으면 어느새 자신이 확인한 정보에 나의 생각이 잘 녹아있는 글 하나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처음 쌓아서 깎아나가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쌓으면서 조각하면 어느 세월에 다 할 수 있을까요? 물론 그렇게 하면 분명 한 번에 깎아 나간 것보다 좋은 글 하나 탄생하겠죠. 그런데 블로그가 언제 저품질 맞을지도 모르는데 너무 정을 주시면 안 됩니다.

정보의 정확성과 나의 생각이 짤막하게 들어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지금은 연습하는 시간이니까요. 실패도 해봐야 개선할 문제점들이 보이죠 실패가 두렵다면 어떤 일이든 못합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하게 실패해봐야 정말 좋은 나의 블로그가 탄생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놓았던 게 무너졌다고 같이 무너지진 마세요. 다시 쌓으면 그만이니까요. 재택알바 말은 쉬워도 참 가지고 가야 할게 많습니다. 그중 멘털이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글을 아무리 잘 써도 운영을 잘해도 결국 멘털이 부서지면 부질없어지니까요. 글을 쉽게 쓰는 법도 결국 좀 두리뭉실한 팁이었습니다. 결국 실패도 해보면서 가다듬는 그런 방법밖에 모르겠네요. 오늘도 파이팅합시다!